소형 냉장고를 구매하기로 하고, 여러가지 정보취득 및 의사결정 후 구매한 LG전자

냉장고 벌써 구매하고 사용한지 2주가 되었다.

 

냉장고의 크기가 생각보다 아담해서 1~2인이 쓰기에 적당하다.

어머니는 기존경쟁사의 소형냉장고에 비해서 실제 수납이 많이 된다고 용량을 칭찬하셨다.

또 본 냉장고는 냉동실, 냉장실의 온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으며, 권장 조절수준도 알려주어

온도조절을 직관적으로 하기 좋았다. 물론 대형 냉장고들처럼 디지털로 딱 원하는 수준을 할 순 없다.

 

결정적으로 2주간 사용해본결과 실제로 성에가 전혀 끼지 않았다.

간접방식의 장점(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성에가 안낌)도 살리고, 저효율의 단점을 인버터방식의 모터로 상쇄한 LG냉장고, 경쟁모델대비 20~30%비싸지만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가성비 제품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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