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를 다닐 때는 다양한 조치를 하니 금방 개선된다(먹는약 -비타민A 계열, 몸에 매우 안좋으나, 피지를 줄여주는 역활함 간호사 누나가
여드름을 직접 짜주고, 피부에 좋은 선크림을 처방받아 바르니 금방 개선).
그리고 피부가 좋아져서 피부과 다니는 것을 끊으면 금방 여드름이 다시 피어난다.
이것을 몇번 반복하니 돈만 깨지는 느낌이라 끊었다.
그러나 다시 나는 여드름을 보고 이대로는 방치해서는 안된다 생각했고, 피부과가 아닌 스스로 여드름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다.
여드름을 대응하는 방법은 다음의 5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1) 여드름에 좋은 세안제 사용
2) 피부에 좋은 비타민 먹기(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 비타민A 또는 비타민B)
3) BHA산, AHA산 등이 함유된 토너, 세럼 사용
4) 기름진 음식 줄이기(라면, 치킨 등 튀김류)
5) 여드름약 바르기(약국에서 판매함)
이 모든 방법은 결국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를 줄여서 대응하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는 세안제로는 효과를 크게 못봤으며, 4번은 쉽지 않았다(라면, 치킨 등 기름진걸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여드름을 줄이는 방법은 비타민을 먹어서 대응하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 비타민 A계열의 약은 간, 신장에 매우 무리를 준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져있다. 다른 대안은 없나 인터넷에서 알아본 결과 미국에서는 비타민B계열 특히 비타민B5로 대응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게되었고, 검색해본결과 우리나라에서는 1달에 7만 5천원 정도 하는 제품이 판매하고 있었다.
위의 제품을 5달(40만원어치) 실제로 복용해본결과 효과는 매우 뛰어났으나,
경제적 부담이 커서 다른 대안을 찾아보게 되었다.
스킨 B5는 판토텐산이라고 하는 비타민 B5의 부작용을 이용해서 여드름을 줄여주는 종합비타민제이다.
이 비타민제의 핵심 성분은 다음과 같다.
1) Pantothenic Acid(판토텐산) (B5) 2,748mg
2) Niacin(나이아신) (B3) 750mg
3) Biotin(비오틴) (B7) 1,980mg
비타민 B계열은 수용성으로 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면 물을 많이 마시면 매우 빠른 시간에 회복되는 특성이 있다.
기존의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 피지 억제제은 비타민 A계열로 부작용도 심각하고(임신불능, 탈모 등) 지용성이라 녹지도 않는거에 비하면 매우 안전한 편이다
1) 프로페시아는 원래 전립선 비대층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발모를 촉진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미국 FDA(식품의네약품)으로 식품과 의약품을 관리 규제하는 기관에서 발모효과를 인증받은 제품이다. FDA에 발모효과를 인증받은 제품은 앞에서 살펴본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만 존재한다.
2)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으로 이또한 전립선 치료제로 개발되었다. 그러나 한국식약처에는 그 효과를 인증받았으나, 발기부전, 식욕감소,전립선암 증가등의 부작용이 예상되어 FDA에는 인증받지 못했다.(M자 탈모에는 프로페시아보다 낫다는 후기가 많다.)
두사트 = 아보다트 복제품으로 효과가 동일한 약이다. 2년치에 10만원 정도 한다.
2. 미녹시딜, 로게인폼이란 무엇인가?
1)미녹시딜(로게인)이란 원래 궤양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고혈압치료제로서의 효과가 발견되었고, 그 이후 부작용으로 발모효과까지 밝혀졌다. 이처럼 미녹시딜은 모낭을 자극하고 혈류를 증가시켜발모를 촉진하는데,미국 FDA(식품의약품)으로 식품과 의약품을 관리 규제하는 기관에서 발모효과를 인정받은 제품(1988년)이다.
2) 최근 미녹시딜이유전적탈모에도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Qoo10에서 1년치가 약 5만2천원정도 한다.
3. 비토인이란 무엇인가?
비오틴이란, 지방과 탄수화물의 체내 대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비타민이다.
쥐의 피부병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 도중에 발견된 성분으로, 피부와 모발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