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바이크를 타는 입장에서 이왕이면 끝판왕, 제일 좋은 타이어를 사용하고 싶다.

 

무엇이 좋을까? 한번 알아보고 가성비, 장단점을 정리해보자.

일만 아시던 이사님이 주식공부를 하신다.

 

일에도 탁월한 분이 유투브도 많이 보시고, 책도 보시면서 주식을 공부하시니 그 습득정도가 장난이 아니다.

 

확실히 이제 예적금 금리(1.05% ~ 1.75%)로 돈을 관리하는 것은 현상 유지도 안되고 마이너스가 된다.

 

출처 : KOSIS 국가통계포털 예적금 금리, e-나라지표 지표조회상세

 

그러므로 다른 투자자산에 돈을 최대한 옮겨서 관리해야 플러스가 되는데 일을 하면서 주식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주식 공부하신 이사님도 동일한 의견이신데, 그래서 가능하면 배당이 높은 주식이나, 전문가가 대신 추세파악을 해서 투자해주지만 수수료는 적은 ETF가 직장인에게 가장 좋은 주식투자 방법이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렇다면 어떤 주식이 배당이 높고, 어떤 ETF가 좋은지 파악해보고, 어떻게 하면 투자할 수 있는지 파악해보고 실제로 투자해보자. 

내가 살펴본 냉장고는 다음과 같다.

 

1. LG전자 B187WM  274,040원

 

2. 캐리어 클라윈드 CRF-TD182BDE 213,840원

 

3. 위니아딤채 WRT182AW 222,720원



냉장고들 스펙(21년 5월 기준)

2021년 5월 기준 180리터급 냉장고 시세 (tistory.com)

 

가격은 캐리어나, 위니아 제품이 엘지제품에 비해서 5~6만원(20~30%)정도 저렴했다.

 

그런데, 캐리어나 위니아 제품은(182L)  엘지제품(189L)에 비해 크기도 작고, 직접냉각 방식으로 인한

성에 발생이 큰 단점으로 다가왔다.

 

직접냉각 방식 vs 간접냉각 방식

소형 냉장고 성에문제 직접냉장? 간접냉장? (tistory.com)

 

엘지제품은 앞선 제품들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대기업인 브랜드 가치에, 용량도 더 크고 간접냉각 방식으로 성에가 거의 없으며, 전력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을 인버터컴프레서(에어컨에도 쓰이는 효율좋은 압축기)를 사용하여 전력효율을 높인 좋은 제품이다. 

 

결론은 캐리어,위니아와의 가격차이보다 더 큰 가치(브랜드 가치, 성에 없음, 공간 넓음, 디자인)를 가지고 있는것과,

한번 구매하면 바꾸기가 매우 어려운 냉장고 특성상 더 투자할만해서 엘지 제품을 구매하였다.

 

소형 냉장고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형 냉장고를 구매하려고 180리터급을 찾아보니 엘지전자, 위니아, 캐리어 제품이 눈에 띄었다.

 

위니아, 캐리어 제품이 저렴하여(배송비포함 22만원) 구매하려고 했는데, 엘지전자 제품(배송비 포함 30만원)도 보여 한번 살펴보았다.

 

1. 먼저 위니아 제품의 상품평을 보다보니 다음의 후기들이 눈에 띄었다.

 

   1) 냉동실 성에가 자주 낀다는 말은 없는데, 두 달 동안 쓰면서 성에 제거를 네번이나 해야 할 정도로 성에가 많이 꼈습니다. 그런데 8월 초에는 아이스크림이 모두 녹아 버리게 되는 상태까지 되었고요.도저히 정상적인 상태의 냉장고라고 생각되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2주나 걸린다고 하더군요....

 

   2) 냉장실 시원하지 않아요. 심지어 뒤에 성에가 잔뜩 합니다. 이거 뭐죠? 돈주고 쓰레기 구입한건가요? 사진은 성에 제거후 30분뒤에 다시 낀거에요.....

코로나때문인지 문자연락도 없고 배송도 늦고

작은 냉장고라 성에가 끼지만 성능은 좋습니다.

2개의 포토리뷰

2. 다음으로 캐리어 제품의 후기를 보아하니 위니아 제품보다는 성에에 대한 불만이 적긴 했으나, 성에가 낀다고 한다.

 

   1) 가격이 저렴해요 사무실에서 사용중인데 냉동에 성에가 많이끼어서 조금불편해요 상담전화드렸는데 원래그런것

      같아요....

 

   2) 냉장고 성에생김...

 

3. 마지막으로 엘지 제품을 찾아보니 배송문제 빼고는 직접 냉각보다는 덜 시원하지만, 다른 불만이 거의 없는 편이다.

 

냉장고에는 직접냉각 방식간접냉각 방식이 있다고 한다.

 

직접 냉각방식은 벽면 안쪽에 부착된 냉각기를 이용하여 내부 공기를 직접 차갑게 하는 방식이다

장점으로는 전기 소모량과 소음이 작고 주기적인 강제 제상이 필요 없어 온도 변화가 적어 전기를 적게 먹는다.

단점으로는 냉장실의 부위마다 온도 편차가 크고 수동으로 성에를 제거해야 한다(작은 냉장고에 주로 사용됨)

 

간접 냉각방식은 차가운 공기를 냉각팬으로 순환시켜  내부 공기의 온도를 차갑게 하는 방식이다.

장점으로는 냉장고 내의 온도 분포가 균일하고 냉장실 내의 온도편차가 작고 식품의 냉각이 빠르며, 내부에 성에가 보이지 않는다.

단점으로는 냉각기에 있는 전기 히터가 주기적으로 작동하여 성에를 제거 함으로 인해 주기적인 고내 온도가 상승 합니다. 전기 소모량이 많고 재료비가 높아 가격이 비싸다.

 

찾아보니 200L이하의 제품에서 간접냉각 방식의 냉장고는 엘지 제품이 유일했다.(21년 현재)

 

160~200리터 사이의 냉장고 시세는 다음과 같다.

 

1. LG전자 B187WM  274,040원


2도어(일반) / 전체용량: 189L / 냉장: 143L / 냉동: 46L / 에너지효율: 2등급 / 소비전력: 18.8kWh(월) 
[특징] 멀티냉각 / 간접냉각 / 인버터컴프레서 / 야채실 
[편의] 탈취 / 참숯 / 아이스메이커: 고정 
[부가] 항균가스켓 / LED라이팅 / 색상:화이트 / 이동도어바스켓 / 포켓핸들 / 크기(가로x세로x깊이): 555x1400x585mm

 

 

2. 캐리어 클라윈드 CRF-TD182BDE 213,840원


2도어(일반) / 전체용량: 182L / 냉장 : 135L / 냉동 : 47L /  에너지효율: 2등급  
[특징] 야채실 / 직접냉각 / 계란보관함
[부가] LED라이팅 / 재질:메탈 / 색상:블랙메탈 / 온도조절다이얼 / 얼음트레이 / 크기(가로x세로x깊이): 500x1400x580mm

 

 

3. 위니아딤채 WRT182AW 222,720원


2도어(일반) / 전체용량: 182L / 냉장: 136L / 냉동: 46L / 에너지효율: 2등급 / 소비전력 18.3kWh(월)
[특징] 야채실/ 직접냉각 / 계란보관함 / 높이조절선반 
[부가] LED라이팅 / 색상:화이트 / 전자식온도제어 / 크기(가로x세로x깊이): 500x1400x580mm

 

 

 

이번에 소형냉장고를 구매해야 한다.

 

그런데 냉장고가 여러 브랜드로 많은데 어떤걸 사야 하는가?

 

흠.. 알아보도록 하자

자동차 캘리퍼를 붉은색으로 도색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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